비행기문을 연 남자에 대한 판결에 분노..

헐, 미쳤어, 제주에서 대구 가던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남자 하나가 비상문을 열어버린 일 있었대. 비행기가 착륙 직전에, 대박이지? 높이가 224미터나 되는데! 승객 중에 미성년자도 열 명이나 있었다니까, 모두 23명이 엄청 불안해했어.

그 남자는 심신미약 상태였대. 정신과 진료 받으려던 상황이었다고. 검찰은 6년 징역을 요구했는데, 법원은 3년에 집행유예 5년 줬어. 심신미약 고려해서 그랬나봐. 재판부가 사회에서 치료 받으며 재범 위험 낮출 수 있다고 본 거야.

이 사건 때문에 아시아나 항공이랑 에어서울이 비상문 절차 다시 보고 있대. 진짜, 비행기 탈 때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 거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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